[2020 오산독산성문화제] 삼족오의 비상 > 오산독산성문화제TV 제12회 오산독산성문화제

새로운 오산의 비상을 꿈꾸다.
오산독산성문화제를 기념하기 위해 오산시의 시조인 까마귀와 시화인 매화를 모티브로 하여 오산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1500년 독산성을 배경으로 창작한 무용극.
천‧지‧인을 받드는 고구려 삼족오가 푸른 검에 깃들어 흩날리는 매화 꽃잎 속에 아름답게 피어나는 모습을 무사의 기상과 기백으로 표현했다.

예술인(단체)소개
율댄스컴퍼니는 ‘몸으로 쓰는 춤’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오산을 거점으로 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가‧무‧악 종합예술단체이다.
전통문화 계승과 활발한 창작 작업을 통해 지역 간, 세대 간을 어우르며 문화예술 교류 활동 및 국내외 초청 공연 등을 통해 작품성과 예술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